설탕유리 - 영화소품 제작
설탕유리 - 영화소품, 안전소품 제작 설탕유리는 영화나 광고, 뮤직비디오, 드라마 등 촬영현장에서 특수한 효과를 위해 안전용으로 사용한다. 인물이 유리를 직접 깨부수는 상황이 가장 대표적인 예시다. 요즘은 신소재를 활용해 좀 더 품질이 우수하게 만들고 있고, 용어도 설탕유리 보다, 슈가글라스라는 전문용어를 사용한다. 슈가글라스는 크게 판유리와 일반 소품들로 분류할 수 있는데, 위의 사진이 판유리이고, 꽃병이나 소주잔, 맥주병, 화병 등이 일반 소품들에 해당한다. 위 사진은 드라마 소품으로 사용된 도자기로 된 주전자이다. 설탕유리에 색소를넣어 투명이 아닌 유색으로 제작되었다. 옆면의 그림은 수작업으로 그린것이다. 원본과 완전히 똑같게 만들어질수는 없지만, 촬영용으로 사용하기엔 손색 없을 정도의 품질이다.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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